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국정원과 경찰, 해경 등 관계기관과
불법체류 외국인 마약류의
집중 합동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는
영암을 비롯한 전남 등지에서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을 판매하고
복용한 외국인 총 27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 중 24명은 현재 구속됐으며
시가 2억 2천 5백여만 원 상당의 필로폰과
야바 4백여 정, 사제 공기총 1정과
무보험 대포차량 5대도 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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