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인 액상 대마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1일
장흥군의 한 거주지 인근에서
액상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액상 대마를
야산에 급히 은닉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과 함께 액상 대마를 흡입한
20대 남성 등 2명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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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