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제39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지선 의원이 단독으로 시정질문에
나섰습니다.
최 의원은 영산강 종주길의 종착지인
목포 자전거터미널을 활용해
자전거 관광을 활성화할 것을 제안하며,
유인인증센터 운영과 자전거 거치대 설치,
관광지 연계 할인 등 실효성 있는 시책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결산감사 책임위원으로서
세입예산 투명화, 성과지표 내실화,
정책실명제 개선, 국도비 반납금
포함한 채무관리 등을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에 의원 한 명만
나선 것은 시장 궐위에 따른 행정 공백과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정치적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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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