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해남 일대에
3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술용역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호,금호호,영산호 수상 태양광과
미암면 간척지 염해농지 태양광 등을 포함하며
해남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분산형 전원 체계 구축이
핵심입니다.
특히 영암·해남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직접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지역 소득 증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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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