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에서 북한 화폐를 판매한다는
중고거래 게시글이 게시돼
경찰이 대공 용의점을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글을 게시한 남성은
지난 19일 또다른 온라인 중고 거래를 통해
북한 화폐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해당 화폐는 단순 소지목적인
중국 내 기념품으로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중국 등 외국에서 북한 사람과 접촉해 화폐를 교환하거나 유통·판매하면
처벌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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