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이 조합 설립 55년 만에
새로운 종합청사 건립에 나섰습니다.
오늘(25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서 착공한
종합청사는 총 307억 원을 들여
금융점포, 하나로마트, 본점 사무실,
경제사업장, 주유소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2026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원식 조합장은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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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