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이 전국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주변에 나무를 대신 심어주는
‘차폐 식재 예치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차폐 식재 예치제도’는
사업자가 비용만 내면
군이 도로변이나 시설 주변에 나무를 골라 대신 심어주는 방식입니다.
현재까지 걷힌 예치금은 48억 9천만 원이며, 지도읍과 안좌면, 비금면에 집중돼 있습니다.
----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
전남 친환경 쌀이 19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지난 1999년 제정된 소비자 브랜드 평가 상으로
전남 친환경 쌀은 2006년 첫 수상 이후
무려 19년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선택을
받았습니다.
----
최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급 중인 양파 기계 재배 수확을 통해
노동력은 기존 대비 68%,
작업비는 46%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함평군은 최근
'양파 줄기 절단'과 '양파 캐기',
양파 포장 등의 전 과정에 대한
기계화 현장 검증을 통해
이같은 실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장애인체육 선수의 고용 확대와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 선수에게 안정적인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남 내 출연기관 최초로 장애인체육 선수
채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