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나흘간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켜지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선 물안개 수상데크와 어우러진
은은한 자생 연꽃의 향연과
5천5백송이 LED 장미와 수십점의
유등을 활용한 야간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무더위를 달래기 위한
DJ와 전문 댄서 초청 워터페스티벌과
시원한 연잎차 체험 행사 등도
현장에서 펼쳐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