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025년 하반기
고위급 간부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희경 인구정책과장이 전남도 최초로
여성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도민안전실장에 안상현, 정책기획관에 조대정 등 62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승진했습니다.
한편 앞서 김영록 지사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퇴했던
장혁 전 정무수석이 최근 복귀하며
직급이 기존 3급 상당에서 2급 상당으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보은인사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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