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섬지역 기초의회 14곳이 참여한
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가 진도 조도면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신조도대교’ 건설과
국도 18호선 기점 변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신조도대교는 진도항과 창유항을 잇는
연륙교로, 조도면 2,700여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생필품 유통, 응급 상황 대응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의회는 교통 접근성 개선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조도면 여미리를 국도 18호선 기점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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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