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에
전남 해남군과 고흥군이 포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이
공동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보면
귀농인 8천4백여 명 가운데
해남으로 귀농한 사람이 123명,
고흥이 120명으로
경북 영천과 상주에 이어
전국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농업인이나 어업인이 되기 위해
농어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어인은
3년째 감소세를 보인 반면
귀촌인은 3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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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