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중대형 선박 전문 조선사 대한조선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도약에
나섭니다.
대한조선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R&D센터 설립, 친환경 기술
고도화, 생산 자동화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에도 일부를 활용해 재무 안정성과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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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습니다.
모두 23건의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옥암지구 교차로 구조개선은 당초
1,400억 원 규모의 지하차로 계획을
151억 원으로 대폭 축소해 평면 교차로로
변경하면서, 교통체증 해소와 옥암대학부지
준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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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올해 다문화가족 9가정, 33명의
고향 방문을 지원합니다.
신안군은 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결속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총 86가정, 353명이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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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030년까지
삼호읍에 무화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무화과 테마파크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삼호흡 나불리 일대 14만 제곱미터 부지에
무화과 연구개발과 가공, 관광 등이 융합된
6차산업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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