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순례문학관이
전시공간 재구성 등을 위한 공사를 마치고
오늘(4) 재개관했습니다.
해남군은 사업비 17억여 원을 투입해
기존 비좁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이동주와 김남주 등 해남 대표 문학인의 독립
전시실과 아카이브실, 실감콘텐츠실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영호남 문학 특별 교류전도 열리는 가운데,
오는 12일에는 이육사 시인과 김남주 시인
가족의 토크쇼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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