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등으로
영암의 특작물인 대봉감의 낙과 피해가 잇따라 영암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금정면 500여 대봉감 농가
400헥타르를 조사한 결과
이상고온과 일교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대봉감 낙과율이 85%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산림청에 재해를 보고하고
재해인정을 요구했으며, 국립산림과학기술원도
조만간 피해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