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급등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광주와 전남 지역
37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32조 3천억 여원으로 지난달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전KPS의 상승률이 39%에 달했고,
한국전력도 29% 뛰어오르는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