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을 겪는 목포시의료원을
전라남도 직영의 도립의료원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은
오늘(10) 전남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목포시의료원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립 전환을 검토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도립으로 전환할 경우
강진의료원과의 연합근무체계 구축과
의료인력 부재로 인한 유휴장비 임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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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