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농산물로 만든 건강즙이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무안의 농업회사법인 자람푸드는 오늘(10일), 양배추즙과 도라지배즙, 양파즙 등
건강즙 5종 8천 박스, 총 6천2백만 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 선적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유통회사인 홈쇼핑월드를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품 디자인 개발과 해외 판촉을 지원했으며,
이번 수출이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건강즙 수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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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