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에서 출발해 신보성역까지
운영하는 전남남해선 준공 개통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철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시승 점검을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한 역사 내 안내체계 정비 등
개선요구사항을 비롯해 운영 횟수 증편 등을
국토부에 공식 건의할 방침입니다.
전남남해선은 다음달(8) 말까지
종합시험운전을 마친 뒤 개선을 거쳐
9월 말 정식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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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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