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강진군이 어업인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연안 수온이 지난 6일 최고 27℃를
기록하는 등 전복 가두리양식의 한계 수온인 29℃에 근접하고 있다며 양식장을 대상으로 조기 출하와 먹이중단 등을 요청하고 전복관리선을 이용해 산소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