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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동노동자 쉼터는 기본권..확대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7-14 15:07:21 수정 2025-07-14 16:44:42 조회수 60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이 배달,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법적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최근 폭염으로 실외에서
장시간 노동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쉼터는 선택이 아닌 기본적인 노동권으로
접근성을 고려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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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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