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내리는 폭우로
교육당국도 일선 학교의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담양의 유치원과 초·중학교 3곳은
임시휴업에 들어갔으며
이외에도 화순과 영광 등
6곳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 단계별 비상 근무를 편성하고
시설피해 학교에 신속한 복구 지원 등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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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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