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높아진 영산강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배수갑문을
집중 개방합니다.
간조 시간대에 맞춰 내일(21일) 낮 12시부터
7시간, 모레는 오후 1시부터, 23일 수요일은
오후 2시부터 각각 7시간 동안 배수갑문을
열 계획입니다.
영산강사업단은 목포 인근 해상 양식장과
선박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배수갑문 개방 일정은 ‘영산강 안심 알림e’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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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