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전남 광양항 자동화부두에
설치될 항만 크레인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천59억 원 규모로, 오는 2029년 1월까지
더블 트롤리 방식의 안벽 크레인 8기를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번 크레인은 초대형 선박 작업 효율을
높이는 세계 최고 사양으로, HD현대삼호는
해당 기술로 ‘세계일류상품’에도 선정됐습니다.
국내 조선사가 항만 자동화 핵심 설비까지
맡으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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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