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흑산도 홍어 해체쇼’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홍어썰기학교 중급기술자가 직접 시연한
이번 행사는, 삭히지 않은 생홍어를 맛보는
흑산도 고유 식문화를 소개하며 7개국 20명의
외국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흑산도 홍어는 ‘K-로컬 미식 여행 33선’에
선정된 별미로,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도 추진 중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