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목포해수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여객선 운항을 평소보다 412회 늘려
모두 6,586회를 운항할 계획으로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완도-청산, 당목-서성, 당목-일정 항로에
2척을 추가 투입하고,
목포-홍도, 화흥포-소안 등 6개 항로는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올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30만9천 명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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