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육성 정책인 라이즈 사업이
특정대학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어제(23일) 인재평생교육원 업무보고에서
목포대와 순천대의 경우
각각 13개와 14개의 라이즈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만 지역산업과 밀접한 연계성을 가진
사업이 서너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라이즈 사업이 특정대학에 편중돼 있는데다
예산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도민 알권리 차원에서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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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