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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립의대 용역비 9억5천8백만 원 낭비" 지적

김윤 기자 입력 2025-07-25 09:58:32 수정 2025-07-25 15:13:15 조회수 87


전남 국립의대 설립용역비가 
낭비됐다는 비판이 전남도의회에서 또 다시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은
"당초 공모에 의한 단일의대를 목표로 진행된 용역이 정해진 결정을 정당화 하기 위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려 9억5천8백여만 원의 용역비가 사실상
낭비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같은 비판은 전날 도정질의에 나선
전경선 의원에 이어 또 다시 제기된 것으로 
전 의원은 전남국립의대 설립용역 
결과 보고서도 도민들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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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