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과 나주 등 6개 시군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투입합니다.
재난교부세는 도로 붕괴사면 복구와
하천 제방 복구 등 공공시설의 응급복구
재원으로 사용되며, 전라남도는 오는 30일까지 사유시설 등에 대한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복구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기준금액이 초과되는
시군과 읍면동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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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