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7) 9시 1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3층짜리 상가
1층 수산물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업주 등 5명이 대피하고, 수조 배관과
벽면 등이 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게 안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7) 오후 4시 10분쯤에는
장흥군 장흥읍의 한 고물상 안에 있던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고물로도
번지면서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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