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성명서를 통해
쌀과 소고기 등 농산물 추가 개방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과정에서 쌀과 소고기 등 농산물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농산물 수입이 확대될 경우 지역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떠한 형태로든 국내 농업의 기반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강력하고도 단호한 협상 전략을 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