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다문화인재 전형'을 통해 선발한
초등교사 2명이 다가오는
새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초등학교에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과 이주근로자 가족 등의
진로*성장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지난해 기준
전남의 이주배경학생 비율은
전체 6%를 넘어섰고,
그 수치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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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