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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목포 청소년문화제 열린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8-11 13:50:54 수정 2025-08-11 17:32:32 조회수 166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복문화제'가 "대한이 살아았다"를
주제로 목포에서 열립니다.

광복절 오후 4시부터 
부흥동 둥근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림한마당'과 '꿈 무대 한마당',
그리고 역사교육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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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를 위한
로드 퀴즈쇼 행사가 
이달 한달 간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는 16일 목포W해상쇼와 
30일 강진 하맥축제를 비롯해 
광주 유스퀘어 등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시민에겐 
박람회 입장권 등 6종류의 선물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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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식 초청 대상을
기존 전남도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초청 대상인원은 모두 3백 명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도, 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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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난임부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 이동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올해 7월 이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결정통지서를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남 지역에서 시술에 실패해 
불가피하게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을 경우, 전북과 경남은 10만 원, 그 외 지역은 20만 원을 교통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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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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