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에 전남지역 수돗물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7월부터 물이 뜨겁다는 민원이
최근까지 8건의 접수돼 현장 점검을 마친결과 부산면의 한 마을에서 실제 수돗물 온도가
31도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마다 한 두 건 정도 수돗물이
뜨겁다는 민원은 있었지만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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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