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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밭일하던 80대 열경련으로 쓰러져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8-19 23:28:32 수정 2025-08-20 05:40:56 조회수 77

어제(19) 오후 4시 10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여성이 밭일하다가 
온열질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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