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카카오와 함께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점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상인들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홍보와 소통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남에서는 목포시가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인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게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고, 점포당 30만 원의 메시지 발송 비용도
지원받습니다.
또 지역 축제와 연계한 카카오 버스 운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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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