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지원 등 전남도가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는 공산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에
수출 실적 1만 달러당 1백만 원,
수출용 해조류의 안전성 검사비를
연간 2천만 원 한도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으로 이전한 벤처기업의
고용 규모에 따라 1억에서 5억 원의
투자 보조금을 지원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 2차로 나눠 지급하는 등
40건의 시책이 바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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