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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 기존 부지 '공공 활용' 모색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8-26 16:29:32 수정 2025-08-26 16:35:11 조회수 109


목포고와 목포여고 통합 이설 이후
남게 되는 기존 부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목포시 등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시민들은 공공기관 이전, 학부모와 교직원은
문화예술시설, 학생은 학생전용공간으로의
활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석자들은 도서관과 복합문화공간,
교육지원청 이전 등 통합적인 공간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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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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