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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사망 사고 잇따라..트랙터 끼임·탈수 등 원인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8-26 20:49:02 수정 2025-08-27 05:41:41 조회수 303

어제(26) 오후 4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지적장애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병원에 입원해있던
남성이 외출했다 탈수 등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6) 오전 9시 30분쯤에는
해남군 마산면의 한 밭에서 
50대 남성이 시동을 켠 채 점검하던 
트랙터에 끼여 숨지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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