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6시쯤
신안군 지도읍 인근 해상에서
사옥도와 감도를 잇는 송전탑 사이
전선이 끊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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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송전탑의 전력 공급을 멈춘 가운데
바다에 가라앉은 전선을 잘라내는
작업에 나섰고, 날이 밝는 대로 원인 파악과
전선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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