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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쇼 사기 올해 132건..경찰, 예방 캠페인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8-28 17:35:17 수정 2025-08-28 17:43:47 조회수 296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지자체 공무원이나 연예인 소속사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가 느는 가운데 
경찰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28) 목포 출신 가수 
박지현과 함께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물품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꼭 해당 기관 
대표 번호로 전화해 주문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고, 대리 구매와 선입금 요구를 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 지역 노쇼 사기는 올해만 132건 발생해 
피해액이 18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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