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다이아몬드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공어초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오늘(1일) 산란·서식 공간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68기를 추가 투하했으며,
다음 달에도 107기를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2022년부터 총 90억 원을 투입해
지금까지 1,027기의 인공어초와
13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하며 수산생물에 최적의 보금자리를 제공해왔습니다.
군은 오는 11월 예정인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50억 원 규모의
볼락류 서식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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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