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대학통합 공동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추진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양 대학은 어제(2일)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해 온 통합의과대학 설립 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한
대학의 교명 선정 방법과 절차, 시기 등을
이르면 다음 주 중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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