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23년
전남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을 당시
완도 노화도에 생수를 지원했으며
이번 전남도의 생수 지원은
상호 협력과 연대 정신에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3월에도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김과 김치,
빵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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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