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3일)
국회에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2026년 전남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연계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말까지 조기 개통이 필요하다”며
전 구간 예산 천315억 원 중 미반영된
499억 원 전액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사업비와 '국립 김산업 진흥원'
마스터플랜 수립비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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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