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에서
15톤 화물차가 도롯가 전봇대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신호등이 정전돼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수리하러 가는 중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