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실종된
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소방공무원은
오늘(5) 오후 5시 4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장흥댐 인근
수심 15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여수에서 진행한
1박 2일 워크숍에 참여했다가
이튿날인 그제(3) 오전 실종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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