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일반

신안 전복톳밥, 첫 미국 수출길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9-09 14:39:15 수정 2025-09-09 18:48:45 조회수 173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 특산품 전복톳밥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신안 청년기업 ㈜해담은은 최근 본사에서 
선적식을 열고, 전복톳밥 5천120개, 
2천100만 원 규모를 미국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소스를 개발한 뒤 이뤄진 첫 성과입니다.

----

무안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회원 수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4월 말 개장한 맛뜰무안몰은
무안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양파수급 안정대책으로 추진한
무안양파 소비촉진 기획전은 190톤,
3만 3천 건의 주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목포상공회의소가 목포경찰서에
스마트태그 100개를 기증했습니다.

스마트태그는 블루투스와 GPS 기반의 
소형 위치추적 장치로, 휴대전화와 연동해 
사용자의 대략적인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치매노인이나 아동 등 실종 위험이 있는 대상자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홍보지원단과 홍보릴스, 
출품작 등 세 분야로 진행되며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서는
전남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수업과 동아리, 방과후 활동에서 제작된 
10분에서 3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출품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