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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출토된 '마한 유산' 지자체로 이관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9-09 15:35:53 수정 2025-09-09 18:15:45 조회수 68


영암에서 출토된 마한문화 유산이 지자체로 
이관됐습니다.

영암군은 문화유산청으로부터
내동리 쌍무덤 출토품인 옹관 조각 등 
6점을 모두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동리 쌍무덤에서는 3차 발굴 조사를 통해 400여 건의 유물이 출토된 가운데 
1차 시굴조사에서 나온 6점을 이번에 되돌려 
받았으며, 영암군은 남은 발굴조사에서 나온 
물건도 귀속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영암도기박물관에 이관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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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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