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득량만과 동부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서부 남해 앞바다는 예비특보가 추가 발령되며
관련 예찰이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대조기 진입으로 적조 띠 양식장
유입 가능성이 높고, 적조 위험 수온이
유지됨에 따라 방제 선박을 추가 투입해
황토살포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의보 발령 해역에
양식 중인 어류 6천 400여만 마리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방류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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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