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전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2)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속 현안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 잠재량 전국 1위인 전남은
에너지 기본소득 등 새 정책대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만큼
새정부 정책에 부합한 모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언급된 세제, 규제, 전기요금 등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산업단지는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와 완벽히
궤를 같이 한다"며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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